묵호동

033-530-2571

  • 평 일 : 09:00 ~ 18:00
  • 토·일요일 및 공휴일 : 휴무
  • 위치 : 동해시 논골길 78(묵호진동)
  • 팩스 : 033-530-2757

연혁 및 동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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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동(墨湖洞)

묵호동은 묵호항과 대진·어달항을 보유한 전형적인 어촌지역으로 횟집명소거리조성, 묵호항 수변공원, 논골담길, 등대 관광명소화사업 등으로
관광활성화 지역입니다.

연혁

1910
1914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질 때 게구석, 산짓골, 논골의 3개 자연촌이 합해서 묵호진리가 생김.
1980
1980.4.1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합해 동해시로 승격할 때 묵호읍 묵호진리가 묵호동이 되었음.
1990
1998.11.2
어달동 2개통, 대진동 1개통을 통합하여 묵호동을 25개통 113개반으로 민원행정업무를 보고 있음.
2000
2007.1.1
20개통 83개반으로 행정구역 변경

동유래

묵호(墨湖)

조선조 후기 순조 때 이 마을에 큰 해일이 일어나 집이 떠내려 가고 생업의 수단인 배까지 파손되어 이 곳 사람들의 굶주림이 극심하게 되자 나랏님께서 사람을 보내어 구제하고 이 때 파견되어 온 이유옹 부사는 마을 이름이 속지명과 한자 지명의 두 가지인 것을 알고, 이곳은 물도 검고 바다도 검고 물새도 검으니, 먹 墨(묵)자를 써서 묵호(墨湖)라고 새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유래임

於達洞

어달동을 통칭하는 이름인데, 어랠골이라고도 하였다, 어달 의 달 은 고구려 지명어소로 산과 관계된 지명에서 유래 된 것이라 한다.

大津洞

한날은 이 마을에 큰 나루가 있어 한나루라 했던 것인데 나루 가 날 로 줄어들어 생긴 大津은 속지명 한날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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