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

033-530-2561

  • 평 일 : 09:00 ~ 18:00
  • 토·일요일 및 공휴일 : 휴무
  • 위치 : 강원 동해시 발한로 211(발한동)
  • 팩스 : 033-530-2756

연혁 및 동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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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한동(發翰洞)

묵호항 배후 물류유통 요충지로서 전통 재래시장 및 상가 등 상권이 밀집한 상업중심지역으로 울릉도 여객선 및 묵호역?묵호항 어판장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왕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연혁

1980
1980.4.1
동해시 승격으로 발한동사무소 개소 ※명주군 묵호읍 발한 1, 4, 7, 8리가 발한동으로 편입 승격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옛 발한 1,2,7,8,21를 합쳐 발한동이라 칭했다. 이 고장은 원래 청주 한씨가 개척했다고 하여 동네 이름을 발한이라 했는데 그후 한씨 후손들이 마을 이름에 성을 사용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 못된다고 해서 한(韓)자를 한(翰)자로 고쳐 발한이라하였다고 한다.
1990
1998.11.2
인구 5,000명 미만의 과소통폐합에 의거 향로동과 통합 새로운 발한동으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동유래

큰바란이

사뭇재 말랑에서 서쪽 골안에 있는 마을. 마을엔 11가구가 살고 있고 서낭이 있었으나 지금은 서낭제를 지내지 않는다.

작은바란이

묵호 초등학교 뒤에 있는 마을, 밭 가운데 마을 서낭당이 있다

밤나무골

묵호 초등학교 앞 내 건너 언덕 마을, 옛날 이곳에 밤나무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주택들이 들어섰다.

거리묵호

현 시가지 중심 지역. 강원은행, 한일은행 등 상가가 있는 길거리. 1931년 축항이 개항되면서부터 삼척지역에서 생산되는 무연탄 수송을 위해 무연탄을 집산하면서 번성하기 시작했다.

새말

묵호중학교 동쪽에 있는 마을. 느릅내[東湖川]가 이 마을 가운데로 지나간다.

일월문터[日月門]

향로봉 아랫쪽에 있는 큰 바위터. 동해바다에서 비치는 햇빛이나 달빛이 이 바위사이를 통해 부곡에 있는 진주군 심동로의 묘에 비치므로 심씨들이 신기하게 여겨 해와 달이 넘나드는 의미에서 일월문터라 했다. 그런데 이 바위는 묵호 항구를 만들 때 축항에 쓸 돌을 만들기 위해 향로봉과 같이 헐어서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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